[이뉴스투데이 김진일 기자] 슈퍼맨짐(SUPERMANGYM)은 기존의 휘트니스 클럽과는 달리 모든 프로그램이 1:1로만 진행 되어 고객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 만족도를 가장 이상적으로 바꿔주는 P.T 만을 전문으로 하는 고객의 공간이다.

슈퍼맨짐 손보현 대표는 어린 나이인 15세 때부터 운동을 시작해 합기도, 특전무술, 킥복싱 등을 접하면서 자신을 강하게 단련시켜 운동의 꿈을 키운 만능 체육인으로 그동안 수많은 고객과 후배들을 지도해 왔다.

손 대표는 “웨이트트레이닝이 모든 엘리트 체육선수들에게 중요한 기본운동이면서 생활체육 운동으로서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트레이너라는 직업이 매우 보람되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면서 제 몸으로 여러 실험까지 해가며 경험과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이제는 그냥 트레이너가 아닌 개인을 위한 더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퍼스널트레이너 시장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다.

▲ 슈퍼맨짐 손보현 대표

리스크를 최소화한 퍼스널트레이닝을 지향한다

슈퍼맨짐만의 차별적인 특징으로 손 대표는 “타 헬스클럽에는 트레이너 선생님이 있지만 많은 퍼블릭 근무로 개개인의 개별성과 체질 체형에 맞춘 운동 처방을 내려주기 힘든 실정이다. 하지만 슈퍼맨짐은 개인 P.T의 전문성을 더욱 부각시켜 각자의 운동 처방사들에 의한 정확한 진단으로 매디컬 운동 처방을 내려준다. 우리는 회원님들 개개인의 목표 설정에 맞추어서 리스크를 최소화한 퍼스널트레이닝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고객들이 슈퍼맨짐을 찾는 특별한 이유에 대해서는 “혼자 목표 설정을 하시면서 따라 하기 식 운동으로 인한 체형 틀어짐, 느린 운동 효과, 의지적인 측면 등에 지친 회원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전했다.

이곳을 운영하는 보람에 대해서는 “회원분들이 운동하면서 요통, 오십견, 무릎 통증 등 지친 업무와 틀어진 체형 때문에 힘들었던 부분들이 많이 완화되고 좋아질 때 참 많은 보람을 느낀다. 또한, 고도비만으로 인한 자신감 상실로 오는 우울증 등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여성분들이나 학생들이 저와의 트레이닝으로 인해 밝은 모습으로 손 편지를 써주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할 때 정말 보람되고 이 직업에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경영을 만 4년 동안 해오면서 그동안 힘든 점도 있었고 지칠 때도 참 많았지만 운동으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많은 것을 배웠고. 운동은 정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운영을 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해 손 대표는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생활체육 운동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적절한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다. 가격만 싸다고 자신의 체형을 오히려 깨뜨리고 있는 부분은 안타까운 일이다. 치아가 아프면 치과에 가고 배가 아프면 내과를 찾는 것처럼 자신의 정확한 운동체질과 체형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전문 퍼스널트레이너를 만나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트레이너는 타인을 정확한 처방으로 지도하는 파트너

헬스트레이너가 목표인 사람들을 위해서 손 대표는 “우리나라에는 정말 많은 헬스장과 많은 생활체육공간들이 존재한다. 그중에 제일 많은 것이 헬스장이고 그곳에 있는 전문가가 헬스트레이너다. 하지만 단지 자신이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헬스트레이너를 하고 싶다면 말리고 싶다. 트레이너는 ‘운동선수’가 아니라 자신과 체력 조건, 체질, 체형이 다른 타인을 정확한 처방으로 운동을 지도하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트레이너는 기본적인 운동생리학, 운동처방학, 트레이닝 방법론 등 체육 학문의 지식이 갖추어진 상태로 지도받는 회원의 신체 리스크를 완벽하게 파악해 지도하는 직업이다. 그러므로 신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갖추어진 상태로 트레이너라는 직업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트레이너의 조건으로 타인과 융합을 잘 할 수 있는 성격, 리더쉽, 자신의 몸 상태를 바꿀 수 있는 능력, 체육 학문의 기초 지식 등을 꼽았다. 그는 이 지식과 능력의 바탕 위에서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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