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문신웅 기자] 디자이너 조 스파라노(Joe Sparano)는 ‘좋은 디자인은 눈에 두드러진다. 위대한 디자인은 명백하다’고 말했다. 헬스로 몸을 디자인 하는 곳은 몸을 명백하게 만드는 곳이다.

신대방삼거리에 가면 헬스로 몸을 디자인하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는 우선 헬스로 복근을 만들고 등과 가슴을 만들어 주며 전신 체지방 태우기와 다리 살을 빼고 뱃살을 날려버린다. 탄력 있는 팔뚝과 매력 있는 가슴, 섹시 비키니와 11자 복근을 만들어 준다.

바디디자인에서는 회원들이 원하는 몸을 어떤 것이든 책임지고 열정적으로 디자인해 주고 있다. 

바디디자인 홍성욱 대표는 그동안 개그우먼 송은이, 김신영, 주얼리의 김예원,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 등의 몸을 디자인한 베테랑 트레이너다.

홍 대표는 고등학교때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에 관심이 있었고 체육대학을 다니면서 체대 입시 강사와 유아 체육 등 여러 운동을 가르친 경험과 본인의 운동 경험을 토대로 이 일에 종사하게 됐다.

▲ 바디디자인샵 홍성욱 대표

바디디자인의 열정, 노력하면 몸이 즐겁게 숨을 쉰다

홍 대표는 바디디자인에서 제공 중인 특별한 서비스에 대해 ”회원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식탐을 해결하기 위해 카톡으로 평일부터 주말까지 매일 관리해드리고, 운동프로그램도 짧고 효과 있게 해 회원들이 지루하지 않고 원하는 몸을 만들 수 있도록 꼼꼼하게 관리해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들이 바디디자인을 찾는 이유에 대해서는 “평일부터 주말까지 식단 관리를 해드리고 운동이 힘들어도 항상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린다”고 전했다.

홍 대표는 회원들이 원하는 몸을 만들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을 때 보람을 느끼며, 이를 위해 즐겁게 일하고 언제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가맹점을 만들어 프랜차이즈화 시키고 대형 센터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홍 대표에게는 그동안 애로사항도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회원들 중에 홍 대표가 원하는 만큼 따라주지 못할 때였다. 그것은 어려운 일이었지만 또한 바디디자인이 해결해야 할 하나의 과제다. 그는 “앞으로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헬스트레이너가 목표인 사람들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으로 그는 “트레이너는 정말 보람되고 값진 일이다. 미래의 트레이너들은 회원들에게 운동만 가르치는 트레이너가 아닌 자신감도 많이 심어주는 트레이너가 되길 바란다”며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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