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예스콜닷컴>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소셜리크루팅 플랫폼 커밋은 멀티미디어 콘텐츠 중심으로 기업스토리를 구성해 구직자들에게 신뢰 있는 기업 및 취업정보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둔 서비스다.

소셜리크루팅 플랫폼 커밋 개발사 (주)예스콜닷컴과 취업카페 취업준비위원회 운영사 커리어웨이(주)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지난 7월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오는 8월부터는 하반기 공채 구직자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채용 기업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 기업의 핵심 역량인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과 소셜네트워크 기능의 융합 및 채용 콘텐츠의 공동활용을 통해 대한민국 소셜리크루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질적인 향상도 함께 도모하자는 취지다.

1997년 창립된 (주)예스콜닷컴은 국내 온라인 O2O 시장을 선도하며 포털 지역정보, 통신사 네비게이션, O2O어플리케이션, 디지털사이니지, 소셜커머스 등 O2O관련 서비스 활동과 국내 홈페이지, 쇼핑몰, 모바일페이지 개발 시스템 구축 및 국내 로컬 사업체의 디지털화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에 박상석 (주)예스콜닷컴 CTO는 "두 회사의 협업은 채용 서비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함으로 서비스 콘텐츠를 공동으로 활용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외 사업 영역 내 다양한 마케팅을 위한 안정적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셜리크루팅 사업 교류와 콘텐츠의 공동개발, 공동마케팅 추진, 그리고 정보와 플랫폼의 공동 활용 등 전반적인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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