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슈퍼스타 호날두가 얼굴근육운동기구 '파오'의 글로벌 모델이 됐다. <사진제공= 코리아테크>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얼굴근육운동기구의 글로벌 모델이 됐다.

호날두는 22일 도쿄에서 개최된 일본 미용기업 MTG사(대표 마쯔시타 츠요시)의 세계 최초 얼굴근육 운동기구 ‘파오(PAO)’ 신제품 발표회에 글로벌 모델로 깜짝 등장했다. 파오는 호날두를 글로벌 모델로 전세계에 동시 론칭, 판매한다.

‘파오(PAO)’는 노화로 인해 처지고 굳어진 얼굴 근육을 끌어올려줄 뿐만 아니라 턱 밑 처진 살까지 끌어올려 얼굴 리프팅에 효과적인 얼굴 트레이닝 기구이다.

입술로 물고 위 아래로 움직여주는 간단한 동작을 반복하면 되는데, 아침 저녁으로 30초만 해주면 입 주위에 있는 14개의 근육을 끌어올려준다.

적극적으로 얼굴 근육 운동을 할 수 있어 피부 속에서부터 차오른 근육이 어떤 시술과도 비교할 수 없는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주며 피부 밑부터 채워 끌어올려주기 때문에 지속력 또한 뛰어나다.

▲ <사진제공= 코리아테크>
특히, 값비싼 페이스 리프팅 관리나 시술을 받기 어려운 주부들이 고가의 시술을 받지 않고 동안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동안 홈 케어’의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동안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지를 밝고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점이 흥미롭다. 얼굴 근육이경직되고 늘어져 인상이 좋지 않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꾸준히 사용하면 입꼬리가 올라가 황금비율에 가까운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어준다. 또한 좌우 균등 운동 효과로 얼굴의 균형을 잡아주는데도 도움을 준다.

MTG사의 한국 유통 독점사인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향후 호날두가 페이셜 피트니스 파오(PAO)’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도록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파오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나 고가의 동안 시술과 달리 운동을 통해 얼굴 근육에 탄력을 부여하기 때문에 안전성 및 가격 면에서도 경쟁력이 있으며, 아직 존재하지 않던 페이셜 피트니스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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