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은행의 담보채권 중 회수 가능성이 낮은 연체된 대출을 가리키는 개념인 NPL부실채권(이하 NPL)은 자산유동화법에 따른 일정한 유통경로를 거쳐서 일반 투자자들이 은행의 연체대출금을 할인 매입한 뒤 법원 경매를 통해 은행이 받아야 할 담보채권의 배당금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금 회수와 수익을 모두 실현시키는 투자다.

과거에는 투자전문기관이 NPL시장에 많이 뛰어들었지만 NPL부실채권 투자가 고수익 투자로 부각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진입도 활발해지고 있다.

NPL부실채권 시장 규모가 10조원을 돌파하면서 그 전망 또한 밝은 편이지만 NPL시장이 주목을 받는 만큼 NPL투자를 미끼로 투자자들을 현혹시키는 업체들도 있어 부실채권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투자자들이라면 주의를 해야한다.

NPL투자 전문가 정재홍 원장(강남부동산아카데미, 사진)은 “NPL 부실채권 투자는 누군가의 이야기에 현혹되기보다 본인이 직접 공부하며 현장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NPL부실채권 유통구조는 몇 단계의 채권 매각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채무자 본인조차 자신의 채무가 어느 곳에 매각됐는지 파악하기 힘들다. 투자자가 파악해야하는 키포인트는 가장 중요한 시점에 예상낙찰가액을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기초부터 탄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NPL 부실채권 교육은 전문 서적을 활용할 수도 있지만 정확한 NPL이론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 실전 사례 중심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쌓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현장답사와 현황 조사는 부동산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정재홍 원장(강남부동산아카데미)은 “이론 위주의 강의와 이론 중심의 투자방법보다는 실제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바탕으로 한 핵심 노하우, 새롭게 개발한 투자방법을 익히며 현장에서 몸소 체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정재홍 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NPL부실채권 경매비법 교육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직접 투자를 하며 경험을 쌓고 수익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NPL 부실채권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투자자, 성공적인 NPL 투자나 NPL 부실채권 경매비법을 공부하며 직접 수익을 만들고 싶은 경우, 정재홍 원장 블로그를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NPL부실채권성공사례 무료특강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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