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 (사진출처=KBS2 '다큐3일' 방송장면 캡쳐)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

[이뉴스투데이 황정은 기자] 2014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22)의 민낯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다큐 3일>에 출연한 김서연은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에도 불구,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키172.8cm, 몸무게 52.kg에 신체 사이즈 33-24-35로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 김서연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으로, 그녀의 취미·특기는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이며 장래희망은 뉴스 앵커다.

김서연은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경쟁미녀 48명을 제치고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는 영광을 누렸다.

김서연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이 훨씬 매력적이다", "화장 전 후 느낌 완전 달라", "화장 지우니까 대학생 느낌 난다", "눈화장이 진해서 쌍커풀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없군요", "동양적으로 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선은 경북 진 신수민(20·위덕대 항공관광학)과 경기 미 이서빈(21·한국외대 태국어)이 뽑혔으며, 미는 경남 선 류소라(20·서울예대 한국음악), 대구 미 백지현(21·계명대 성악), USA 미 이사라(23·아트센터칼리지오브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전북 미 김명선(21·전북대 신문방송학)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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