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최대 95% 할인되는 최저가 항공권 프로모션 '하나장터'를 23일, 24일 이틀동안 진행한다.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하나장터는 이번이 두번째로, 지난 2월 첫선을 보여 3일간 예약자가 7000명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1탄에서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도쿄, 홍콩, 뉴욕 등 19개 지역을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그 인기 지역에 오키나와, 팔라우, 파리 등을 추가해 총 22개 지역으로 선보인다.

출발일은 중국, 일본, 동남아의 단거리 지역은 6~8월,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지역은 8~12월 기준이다.

하나장터 2탄에서 선보이는 최저가 항공권은 마닐라의 경우 기존 18만원짜리 왕복 항공권을 95% 할인된 1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방콕과 삿포로는 99,000원부터, 하와이와 파리는 각각 395,200원과 399,9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유류할증료 및 TAX 별도).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별 2~5개 항공사의 항공권을 검색 및 예약할 수 있고 항공좌석도 넉넉하게 확보되어 있다.

그리고 하나장터에서 선보인 항공권보다 저렴한 항공권을 타 사이트에서 발견하면 차액의 600%를 하나투어 마일리지로 보상하고 하나프리항공 모바일앱에서 예약시 추첨을 통해 올림푸스 카메라 5대를 증정하기도 한다.

류창호 하나투어 항공본부장은 "하나투어는 해외여행 수요 뿐만 아니라 항공권 판매에서도 16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항공권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6월 한달간 진행되는 '자유여행 온라인박람회'를 통해 전 세계 자유여행상품 최저가 보장 및 현지투어, 교통패스, 입장권 반값 할인 등의 특전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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