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승희 기자] 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대표이사: 김재권)와 지난 13일 경전철 기흥역사에서 ‘용인경전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용인문화재단은 경전철 역사 내에서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공연 및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경전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공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경전철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2014 용인거리아티스트〉의 공연도 마련됐다. 지난 7일 시작된 〈용인거리아티스트〉의 공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기흥역, 동백역 등지에서 매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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