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새로운 경험을 찾는 젊은 남녀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새롭고 독특하면서도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데이트 코스가 화제다.

커플들을 위한 전신, 풋 케어 데이트 코스는 둘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며, 데이트와 동시에 건강관리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이색 데이트 코스를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것.
 
커플 이색 데이트 코스로 최근 주목받는 곳 중 하나인 ‘더풋샵'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족욕, 풋 케어, 전신케어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 커플 스페셜 케어의 하나인 발 마사지 <사진제공= 더풋샵>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의 연예인 커플들이 찾을 정도로 공식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다.

서울시 화곡동에 사는 김모씨(29세)는 얼마 전 소개팅으로 만난 두 살 연하의 여인과 열애 중이다. 김씨는 하루 종일 의류 매장에서 서서 근무하는 소개팅녀를 위한 이색 데이트 코스로 다리가 이뻐지는 발 관리 코스를 준비했다. 

더풋샵의 다리가 예뻐지는 발 관리 코스를 이용한 김모씨는 “다른 커플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하는 것보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함께 발 관리를 받고, 데이트도 하고 피로도 풀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더풋샵(대표 진은정)은 파라다이스 인 더 시티(Paradise in the city)라는 슬로건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더풋샵은 깨끗하고 안락한 시설과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남녀사이를 한층 가깝게해준다. 또한 일곱 가지의 전통차 제공, 닥터피쉬라 불리는 가라루파 체험, 족욕 체험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
 
전국 120여 개의 더풋샵 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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