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흔히 탈모는 유전적 요인인 호르몬 문제가 주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20,30대의 탈모증상이 부각되면서 원인에 대한 견해가 달라지고 있다. 환경적인 요소와 잘못된 생활습관이 두피문제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번 시작된 탈모를 처음처럼 되돌리는 것은 힘들지만 탈모의 진행 상태를 조절하는 것은 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 유전성 탈모 역시 두피와 모발을 제대로 관리해주면 최소화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

흔히 젖은 머리를 방치한 채 출근길을 나서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습관은 ‘지루성두피’라고도 불리는 ‘두피지루성피부염’을 불러올 수도 있다.

▲ <사진제공= 웰킨 두피탈모센터>
특히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에 젖은 머리를 방치하게 될 경우 비듬균이나 세균이 증식되고 기름기가 덮여 두피가 점차 약해져 ‘지루성두피’라고도 불리는 ‘두피지루성피부염’을 과속화 시킬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평소 머리를 감고 난 후에는 헤어드라이어의 차가운 바람을 이용해 두피부터 완전 건조시킨 후 외출하는 것이 좋다. 수분이 오래 남아 있을수록 증발하는 양은 점차 많아지게 되는 증상을 가져오며 또한 습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 증발시켜야 하는 피지와 노폐물들이 남아 지성두피를 만들 수 있다.

지루성 두피란 처음부터 진행되지 않는다. 가벼운 피지과다에서 염증동반과 균의 생성, 두피의 피부 이상증상 후 탈모까지 시간이 흐를수록 확대될 수 있는 증상이므로 특히 곧 더워지는 여름철에는 더욱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음주와 흡연이 잦고,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등 기름진 음식 위주의 식습관 또한 탈모에 악영향을 미친다. 담배 속 니코틴과 술의 알코올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피지선을 자극시켜 과도한 피지분비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름진 음식 역시 모근의 피지 분비를 늘려 모발을 가늘게 만들 수 있다. 때문에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보다는 식물성 단백질, 제철과일 위주로 균형 잡힌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

또한 모발의 성장과 재생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기 위해서는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하며, 흡연과 음주는 가급적 피하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한다.

피부관리 받듯 두피관리센터 정기 방문해 두피 탈모 관리 받도록

또한 피부 관리를 주기적으로 받듯 전문 탈모 두피관리센터를 방문하여 주기적으로 두피 탈모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전문 탈모관리센터에서는 평소 생활패턴과 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적인 개선을 위한 점검부터 두피정밀검사를 통한 모공상태, 모발 밀집도 등 최대 9단계의 탈모의 진행정도를 파악한 후 체계적인 탈모관리를 제안한다.

일반적으로 주 1회 방문하여 꾸준히 관리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직장인들처럼 시간적인 여유가 별로 없는 경우 월 1~2회 전문 탈모 두피관리센터 방문과 함께 두피전문제품을 사용하는 홈케어 관리를 병행하여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웰킨 두피 탈모센터 역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시간에 간단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런치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진행되는 런치타임이벤트는 기존 가격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정규 프로그램 중 포인트 관리만 선정하여 진행함으로써 단축된 시간 내에 필수적인 핵심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바쁜 직장인들이 비용, 시간 등 종합적인 면에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이 외에도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두피/탈모 9단계 정밀검사 무료 이벤트와 탈모 디펜스 케어, 두피 스케일링 등 전 프로그램 50%할인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부담 없이 두피/탈모관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지난 해 12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최의 '2013 대한민국 고객만족 서비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랭키닷컴 모발관리분야 1위 브랜드다. 현재 전국 46개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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