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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인원 3만 5천 여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라틴문화 페스티벌2007(2007 Asia Latin Culture Festival)은 대한민국의 라틴 매니아뿐만 아니라 해외 30여개국 7천 여명의 매니아가 참석하는 국제 적인 꿈의 무대로 발돋움하게 될것."이라며 ㈜WECT의 구은자 팀장은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코리아 살사 콩그레스 참여자 및 일반인이 함께하는 댄스 파티,아시아 라틴문화 페스티벌과 세계 최고의 라틴 댄서들과 함께하는 라틴(살사, 탱고, 플라멩고 등) 워크샵,중남미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라틴상설 문화관(국가관, 체험관, 세미나, 라틴 음식 시음 등)이 마련된다.
또한,대한민국 최고의 라틴 춤꾼을 꿈꾸는 모든 댄서들이 참여하는 라틴 댄스 경연장(총 상금 1,500만원)과 아시아 라틴 매니아 및 일반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한다.
이번행사는 본행사에 앞서, 6월 22일 ‘화합의 밤’(올림픽 파크텔) 행사에서 중남미 16개국 대사관, 유니세프, 각 후원사 기업대표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탤런트 옥소리, 윤동환, 김광규, 문정희씨를'아시아 라틴문화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WECT는 전했다.
<김상태 기자>snoopy@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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