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국내 대표여행사 모두투어가 오는 29일부터 6월1일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이는 모두투어가 오는 10월말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첫 회로 개최할 '제1회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준비를 위한 예행연습이라 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오는 10월30일부터 3일간 ‘2014년 모두투어 종합여행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감만족 세계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모두투어로서는 이번 한국국제관광전 참여를 통해 박람회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9회를 맞이하는 한국국제관광전(KOFTA)은 국내외 권위있는 관광기구들이 참여 및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관광박람회이다. 

세계 60여개국 500여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여 매회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약 12만명이 관람객이 방문,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관광박람회 기간 동안 모두투어는 총 3개의 부스에서 강남, 삼성지점 관할 총 6개의 Best Partner(전문판매대리점)가 참여하여 상품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대리점의 매출증가 및 본사와의 협업을 통한 유대강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박람회를 찾는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장예약 시 동남아, 중국, 일본, 괌/사이판/팔라우 지역은 기본 3만원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롯데, 삼성카드 결제 시에는 5%(최대 3만원)의 추가할인이 주어진다.

장거리지역인 미주, 유럽, 대양주 지역은 기본 10만원의 할인과 롯데, 삼성카드 결제 시 5%(최대 10만원)의 추가할인이 주어지며 해외허니문의 경우 한 쌍당 10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모두투어 마케팅사업부 남수현차장은“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국제관광전 참가를 통해 방문객들께 모두투어의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어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상품과 양질의 컨텐츠 및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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