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근기 곡성군수 후보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최진경 기자]새정치민주연합 곡성군수 유근기 후보의 출정식이 23일 곡성읍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열린다.

22일 유 후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출정식엔 이낙연 전남도지사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당원과 곡성 주민이 함께 참석 거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출정식은 전통시장에서 이뤄진 만큼, 주민의 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반영하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당원과 도지사 후보가 직접 참여 본격 선거전을 지원하게 된다.

본격적인 선거전에 대비 유 후보는 “이번 6.4 지방선거는 깨끗하고 돈 안 쓰는 선거가 치러졌으면 한다”며 “4년 후 달라진 곡성의 미래를 결정하는 날로 선거권을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만큼은 정책 대결로 정말 깨끗한 후보와 유권자가 함께 6.4지방선거를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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