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치킨 전속모델 이경규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압구정에프엔에스(박의태 회장)의 ‘돈치킨’ 이 중국현지파트너사인 ‘북경소공동찬음관리유한공사’와 공동투자 형태로 중국 북경 매장을 8월에 오픈한다.

‘돈치킨’은 중국 진출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 분석을 하고, 박의태 회장이 수차례 직접 중국현지를 방문 한 바 있으며, ‘북경소공동찬음관리유한공사’ 역시 한국을 방문, 매장 운영방식과 마케팅 등 돈치킨의 외식창업 20년의 노하우를 배운 바 있다.

특히, ‘북경소공동찬음관리유한공사’는 치킨브랜드의 대명사인 ‘돈치킨’이 한국에서 5년만에 350개의 매장을 오픈한 것에 주목하고, 매장 운영에 관한 현장답사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해외 매장 오픈 관련 박의태 회장은 “올 초부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효과로 중국에서 치맥의 선풍적 인기가 시작된 시점과 맞물려, 중국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었다. 중국을 필두로, 동남아 및 미국 시장 등의 진출을 계획 중이다”라며 의사를 밝혔다.

한편, 치킨호프창업전문점 ‘돈치킨’은 경북 김천의 대규모 자체 생산, 가공공정을 거쳐 직접 배송하는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주에게 항상 신속하게 신선한 식자재를 배송 하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예비 가맹점와 함께 창업자금 50%를 지원하는 신개념 공동투자 창업 및 부부 가맹점주들에게 추가이익공동분배 차원의 최소 생계자금(350만원)을 급여보장제로 지원해 보다 더 나은 지원 혜택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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