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종기 예비후보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최진경 기자]민종기 화순군수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의 엄격한 공천기준을 적용한 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로부터 후보자 적격판정을 받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화순군수 후보로 정식 등록했다.

이번 6.4 지방선거를 맞이해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기준은 과거와 달리 그 어느 때보다 도덕성 심사를 강화했다.

전국기초단체장 자격심사에서도 공천배제 5대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전국적으로 상당수 후보의 컷오프가 예상된 가운데 민종기 후보가 중앙당으로부터 후보적격 판정을 받은 것이다.

민 예비후보의 적격판정 통과로 새정치민주연합 화순군수 후보 경선 구도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순부군수출신인 민 예비후보는 36년간 전남도청의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성을 무기로 정치에 흔들린 화순을 안정시키기 위한 참신한 정책 선거운동을 펼쳐 왔다,

특히 이번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 잣대가 엄격해짐에 따라 공천후보가 될 경우 제1야당의 공신력은 물론 후보의 도덕성이 담보되어 본선경쟁력이 예전 선거 때보다 더욱 커질 전망이다.

민종기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아무에게나 화순의 발전과 희망을 맡길 수 없다"며 이번 6.4 지방선거에 새정치 정신에 걸맞는 새인물 민종기를 본선이 끝날 때까지 계속 성원해 줄 것을 군민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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