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세 표지
[이뉴스투데이 최진경 기자](사)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지난 20일 창립 92주년을 맞아 한국YWCA 정론지 '여·세'창간호를 발행했다.

'여·세'는 ‘여성이 살리는 세상’, ‘여성이 만드는 좋은 세상’, ‘좋은 세상을 위해 함께하는 여성들의 세력’,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여세!’ 등 의 의미로 한국YWCA의 목적 즉 ‘정의· 평화· 창조 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위해 기독여성들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바를 찾는 한국YWCA 정론지다.

이번 창간호는 2013년 전국의 회원Y와 함께 생명포럼을 열며, 생명위기 시대의 생명살림과 여성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YWCA 내외부 전문가들의 글로 담아냈다.

생명살림과 여성의 역할을 이야기하는 특집대담, 가족공동체, 여성의 몸, 포스트후쿠시마를 살아가는 이 시대 우리의 삶에 대해 다루는 ‘생명위기와 이 시대 우리의 삶’ 특집기획, YWCA운동의 과거와 현재, 실천 현장 등의 칼럼을 만날 수 있다.

'여·세'는 전국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이외에 온라인서점(알라딘, 예스24, 11번가) 등 총 56개 서점에서 25일부터 판매 예정이며, 정가는 1만2000원이다.

다음 호는 11월에 발행될 예정으로 우리 사회 돌봄의 위기를 특집으로 다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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