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도시대에 지어져 100년간 전통을 이어온 '리쓰린 공원'

[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국내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윤대승, 이상호)에서 일본의 지중해라 불리는 세토내해의  예술의 섬 '나오시마'를 감상할 수 있는 다카마츠/나오시마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특징은 일본 시코쿠의 예술의  섬 나오시마를 둘러볼 수 있다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건, 여행상품의 가격 뿐만 아니라 퀄리티(Quality, 질)가 보장돼야 한다는 참좋은여행 윤대승 (공동)대표의 경영철학도 담겨있는 상품 가운데 하나라는 것이다.

윤대승 대표는 과거부터 기회 있을때마다 직원들에게 여행상품의 퀄리티를 고객에게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윤 대표는 “이제는 상품이 싸다고 여행객들이 몰리는 시대가 지났다. 무리한 가격경쟁은 하지 않겠다”며 “상식과 기본을 지키고 우수한 상품을 만들면 고객은 스스로 찾아온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행사도 이제는 가격으로 눈속임 하지말고, 합당한 가격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여행사들의 상품에 대한 퀄리티를 높이는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따라 다카마츠/나오시마 3일 패키지상품도 여행기간내내 여행객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혹여나 여행도중의 일어날 수 있는 불필요한 쇼핑 강요나 일정 변경 등은 전혀 없었다. 

또 일본에서 9년동안이나 가이드활동을 해 온 전문 가이드가 단체손님들 곁에서 모든 일정을 친절히 소화해 여행객들은 사소한 불편이라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넘치면 넘쳤지, 모자라는 부분은 전혀 느낄 수을 없을 정도로 눈살을 찌뿌리게 한다거나, 조그마한 아쉬움도 남지 않을만큼 훌륭하게 코스를 소화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식사나 호텔 숙박시설도 가격에 비교했을 때 매우 만족스러웠다.

▲ 세컨드 스테이지 호텔
다카마츠/나오시마 3일 상품의 숙박은 첫 번째날은 세컨드 스테이지(SECOND STAGE HOTEL)에서, 둘째 날은 다카마츠 시내의 도미인호텔에서 묵는다.

세컨드 스테이지 호텔은 이름 그대로 '인생 2막'을 맞이하는 사람들을 위해 지어진 호텔로서, 호수를 끼고 있는 주변 경관이 매우 한적하고 편안해 보였다. 

특히 매우 상냥한 여자 호텔 총지배인은 호텔 식당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서빙까지 하면서 고객들을 맞아준다.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버스로 떠날 때 호텔 총지배인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호텔 앞 마당으로 나와 떠나는 버스를 배웅해주던 그 상냥한 친절은 여행을 마친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을 정도다.

무엇보다 세컨드스테이지 호텔의 백미는 일본의 전형적인 온천탕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온천 물이 나오는 탕에서 여독을 풀기에 매우 적합하다.

▲ 세컨드 스테이지 호텔에서 바라본 전경
둘 째날 주간 일정은 에도시대에 지어져 100년간 전통을 이어온 리쓰린공원, 일본 3대 수성 중 하나인 다카마츠 성터 및 타마모공원, 메이지시대의 민예품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시코쿠무라 박물관, 일본 석양 100선에 뽑힐 정도로 풍경이 아름다운 야시마 전망 등으로 짜여진다. 

걷는시간이 많은 코스여서 발이 다소 무겁긴 하지만, 일본의 이곳저곳을 둘러볼 수 있어 관광시간 내내 즐겁다.    

둘째날 숙박지인 도미인 호텔은 다카마츠 시내에 있는 호텔로서 백화점, 쇼핑시설, 마트, 식당, 주점 등이 호텔 주변에 있어 일본 도시문화를 편안히 즐길 수 있다.

 다카마츠 도심에 있는 도미인 호텔은 호텔 로비 뿐 아니라 객실에서도 와이파이가 무료 제공된다는 점도 편리한 잇점이다.

아울러 도미인 호텔은 저녁시간에 간식으로 무료 제공되는 요나키소바도 먹을 만하다.

▲ 일본의 3대 수성 중 하나인 다카마츠성
그리고 마지막 날인 3일 째 방문하는 일본 세토내해의 예술의 섬 '나오시마'는 국내 제주도나 여타 동남아 국가들처럼 관광객들로 북적이지 않아 한가롭게 관광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곳이어서 더욱 좋았다.

결국, 참좋은여행에서 이번에 내놓은 다카마츠/나오시마 3일 상품은 한마디로 믿을만한 대한민국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이 일본의 전통문화와 예술,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게 준비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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