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 치킨매니아가 다양한 드라마 제작지원에 나섰다.

현재 방송 중인 주말 드라마 <달래 된, 장국>, <왔다! 장보리>에 이어 tvN 새 금토 드라마 <갑동이>와 SBS 새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도 제작지원에 나섰다.

 

성동일, 윤상현, 김민정, 김지원, 이준 등이 출연하는 tvN의 <갑동이>(극본 권음미, 연출 조수원)는 가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드라마다. 17년 전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지칭하는 ‘갑동이'를 추적하는 형사 하무염(윤상현)을 중심으로 '갑동이'에 대해 저마다의 사연을 지니고 있는 인물들의 관계와 스토리가 오는 11일부터 긴장감 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19일 첫 방송 되는 SBS의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은 홀로 꿋꿋하게 세 딸을 키워 낸 어머니가 번듯한 사위에게 세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최불암, 김미숙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과 황우슬혜, 손나은 등의 신세대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는 가족드라마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주말 드라마뿐만 아니라 탐정과 추리를 좋아하는 시청자를 위한 장르의 드라마 제작지원에도 참여하여 더욱 다양한 연령층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자 했다”며 “이제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다양한 드라마에서 치킨매니아를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현재 방송 중인 <달래 된, 장국>과 <왔다! 장보리>까지 합하면 MBC, SBS, JTBC, tvN 4개의 방송사 채널 드라마에서 치킨매니아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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