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씨스타 효린이 매드클라운의 새 음원 '견딜만해'의 피쳐링을 맡아 비욘세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다시 한번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씨스타는 또 음원강자의 모습과 더불어 개성있는 패션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최근 효린과 보라의 홍콩 출국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효린은 블랙 컬러 롱 드레스와 이에 대비되는 화려한 네일아트로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멤버 보라는 블루 프린트 셔츠와 화이트 진으로 시원한 룩을 연출하면서도 핑크 컬러 핸드백을 매치해 러블리함을 잃지 않았다.

이와 같이 공항 패셔니스타로 등극하고 있는 씨스타 효린과 보라의 패션 센스는 어디서 나올까? 이들은 햇수로 5년 째 여성의류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미리 만나는 썸머 스타일링’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함께 한 시간이 짧지않은 만큼, 이번 촬영에서도 적극적인 태도와 프로모델 못지 않은 포즈로 스텝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 제공: 플라스틱 아일랜드

공개된 광고 사진 속 효린과 보라는 2014 대세인 데님과 레이스를 적절히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귀여운 패턴에 데님소재 원피스는 보라의 늘씬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와 데님 스커트를 착장한 효린도 만만치 않은 매끈한 다리라인을 자랑했다.

▲ 제공: 플라스틱 아일랜드

또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 '플라워 시리즈'를 입은 모습도 눈부시다. 플라워 라인을 입은 효린과 보라는 무대에서 보여줬던 섹시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걸리쉬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 그 중 보라가 쓴 핑크 컬러의 스냅백과 핑크 플라워 패턴 원피스, 효린이 입은 그린 컬러 플라워 셔츠와 옐로우 스커트가 이번 여름을 화사하게 만들어줄 일등공신이라고 전했다.

광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는 노래도 잘하고 옷도 잘입네", "씨스타 효린과 보라 몸매자극 팍팍! 여름이 되기 전에 운동해야지"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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