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BAT 코리아가 오는 6일 색다른 맛의 캡슐이 장착된 14개비 포켓팩 담배인 ‘던힐 엑소틱(Dunhill EXOTIC)’을 던힐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던힐 브랜드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신제품인 던힐 엑소틱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특별하고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캡슐이 적용된 제품이다. 필터 속 캡슐이 터지는 순간 던힐 고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에서 매혹적이고 색다른 맛으로의 변화를 경험하게 해준다. 캡슐과 최상의 밸런스를 이루는 섬세한 담뱃잎의 블렌딩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캡슐 담배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예고하며 탄생한 이번 제품의 또 하나의 특징은 담배 개비 수다. 대부분의 젊은 성인 흡연자가 하루 평균 14개비 정도의 담배를 소비한다는 시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갑에 총 14개비를 담는 획기적인 시도이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매일 신선한 담배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00원이라는 가격으로 흡연자들에게 구매편의를 제공한다.
 
14개비 포켓팩은 주머니에 쏙 들어갈 수 있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고안되었다. 깔끔하고 모던한 네이비 색상의 팩은 제품 특유의 시크한 느낌을 표방하고 있으며, 앞면과 뒷면에 하늘색과 보라색으로 그라데이션된 원형 심볼을 통해 캡슐의 색다른 맛의 향연을 형상화 하고 있다.
 
BAT 코리아 관계자는“던힐 엑소틱은 감각 있는 디자인부터 차별화된 맛까지 젊은 감각을 대변하는 제품이다”라며 “포켓에 쏙 들어오는 간편한 디자인과 2000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은 활기 넘치고 자신만의 취향을 지닌 트렌디한 젊은 성인 흡연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제품 ‘던힐 엑소틱’의 타르는 6mg, 니코틴은 0.50mg이며 소비자 가격은 갑당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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