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범서농협(조합장 안종해)은 2일 입암 설못저수지 일원에서 조합원 농가주부모임, 주부대학회원, 마을부녀회장, 농사모봉사단, 읍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나양숙 기자] 울주군 범서농협(조합장 안종해)은 2일 입암 설못저수지 일원에서 조합원 농가주부모임, 주부대학회원, 마을부녀회장, 농사모봉사단, 읍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범서읍사무소~입암 설못저수지~유니스트 후문입구 일원 2.0km 구간에 걸쳐 도로변 등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무단투기된 대형폐기물 등 10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쓰레기 안버리기 캠페인’을 병행실시 했다.

범서농협 안종해 조합장은 “앞으로도 범서사랑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 농가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 및 봉사활동으로 사랑 나눔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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