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튜터링 레슨업, Skype 통해 미국 원어민 영어회화수업 제공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소셜튜터링 레슨업(Lesson Up)이 어학연수를 가고 싶은 대학생, 영어회화 실력을 쌓고 싶은 직장인 등 영어교육에 대한 열의가 있는 사람들에게 Skype를 통해 원어민 교사와 직접 개인교습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레슨업은 미국 원어민 영어회화 교사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학생들과 연결해주는 글로벌영어과외서비스다.

수강생들은 레슨업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과목의 선생님을 검색하고 상담을 거쳐 최종적 지원(Enrollment)을 하게 되는데, 수업에 대한 상의를 미리할 수 있고 출결관리 및 수업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Skype 수업은 기본적으로 유아/초등, 중/고등, 대학/일반, 직장인 과정 등으로 나뉘며 현지에서 진행하는 수학, 과학, SAT, 음악, 미술 등 다양한 교과목 수업을 제공한다. 또한 현지의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 또한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어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가지 않고도 현지의 교육을 받는 듯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레슨업 관계자는 “최근 영어면접이나 영어프레젠테이션을 원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취업과 승진을 위해 인터뷰와 비즈니스 영어 강좌로 수강생이 몰리고 있다”며 “글로벌 영어과외 서비스 레슨업을 통해 기본 영어회화부터 인터뷰, 토익, SAT 등 다양한 과목의 현지인 개인교습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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