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섬세하고 대담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퍼펙틀리 디파인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퍼펙틀리 디파인드 컬렉션은 아이 메이크업만을 위해 고안된 컬렉션이라고 회사 측은 2일 밝혔다.

▲ 바비 브라운 '퍼펙틀리 디파인드 컬렉션' <사진제공= 바비 브라운>
정교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펜슬 타입의 젤 아이라이너와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어주는 듀얼 엔디드 마스카라로 구성했다. 눈의 크기나 모양에 상관없이, 심지어 안경을 쓰더라도 또렷한 눈매를 선사한다.

퍼펙틀리 디파인드 젤 아이라이너 (0.35g, 3만 4천원대)는 바비 브라운의 베스트 셀러인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의 펜슬 버전이다. 유분이나 수분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아이라인을 처음 상태 그대로 깔끔하고 정교하게 유지해준다.

컬러 역시 다양하다. 데일리 메이크업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블랙과 브라운 컬러부터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그레이, 바이올렛 등의 컬러까지 총 여섯 가지 컬러가 출시된다.

4월 한달간 한정 판매되는 듀얼 엔디드 마스카라 (3ml*3ml, 3만 5천원대)는 두 가지 마스카라를 한데 담은 제품으로 바르는 횟수와 조합에 따라 여러 가지 느낌의 속눈썹을 연출해준다.

익스트림 파티 마스카라는 눈썹에 볼륨을 더해 풍성하고 강렬한 눈매를 선사한다. 다섯 번까지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다. 익스트림 파티 마스카라 위에 노 스머지 마스카라를 덧바르면 하루종일 마스카라가 번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깔끔한 속눈썹을 원한다면 노 스머지 마스카라만 발라주면 된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의 말 : “퍼펙틀리 디파인드 젤 아이라이너는 색상이 다양한 만큼 아이섀도우처럼 발라 음영을 주면 더욱 분위기있고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초콜릿 트러플 컬러로 라인을 그린 후 밝은 브라운 톤의 스코치 컬러를 쌍꺼풀 라인에 그라데이션해서 펴바르면 간단하게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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