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4월 1일, 삼각 브러시로 뭉침 없는 롱래쉬 효과와 깔끔한 컬링 효과를 동시에 연출해주는 '스키니 롱롱카라'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스키니 롱롱카라'는 브러시의 3개 빗면이 속눈썹을 뿌리 끝부터 올려줘 깊은 눈매를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며, 필요한 양만큼만 마스카라 액이 묻어나게 도와줘 여러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쭉쭉 길어진 속눈썹을 만들어준다.

▲ 스키니 '롱롱카라' <사진제공= 이니스프리>
신제품에 함유된 부착성이 뛰어난 스티키 성분은 최대 1.5배까지 속눈썹을 연장시키고, '메모리 컬링 폴리머' 성분은 처음 자리잡은 컬링을 12시간 동안 처짐 없이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가루 떨어짐과 눈 밑 번짐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이니스프리 ‘스키니 롱롱카라(4g/ 9,000원)'는 4월 1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 (www.innisfree.co.kr)에서 판매된다.

스키니 롱롱카라의 삼각빗면 어떻게 만들어졌나 : 전통생활기구인 비단명주실을 감는 '얼레'에서 착안돼 탄생했다. '얼레'는 나무기둥을 바퀴살처럼 이어 붙여 그 가장자리에 비단 명주실을 둘러놓고 엉키지 않게 잡아주며 가닥을 풀어내는 기구이다. 스키니 롱롱카라의 삼각 브러쉬는 이 기구의 모양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됐다.

이니스프리 메이크업 상품개발팀 이혜진 팀장의 말 : “신제품 '스키니 롱롱카라'는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롱래쉬 효과와 더불어 뿌리부터 탄력 있는 컬링을 유지시켜 매력적인 눈매를 만들어주는 마스카라다."

 "얼레의 물리적 기능을 그대로 재현한 삼각 브러시는 손쉽게 깔끔하고 긴 속눈썹을 연출해 새로운 마스카라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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