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여행박사 세일투나잇(www.tourbaksa.com/saletonight)은 소셜 네트워크 쇼핑의 진화를 보여준다. 일정 수의 사람이 모여야 하는 땡처리, 공동구매에서 한 단계 올라간 소셜커머스를 지나 소셜 3.0으로의 진보를 이뤄냈다.

조기예약을 해야만 저렴한 가격에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는 상식을 깨고 당일 예약 역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어차피 남는 방 좀 싸게 팔면 안돼?' 라는 소비자의 심리가 그대로 적용된 판매방식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당일 구매, 당일 예약의 원칙으로 소비자의 쇼핑 주도권을 강화해낸 신개념 모바일 쇼핑몰. 세일투나잇은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열어간다. 이곳에서는 매일이 팡팡 터지는 특별 이벤트다.

남아도는 호텔의 빈 방을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여행박사 세일투나잇이 바쁜 라이프 스타일의 현대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기다림 없이 그날 예약해 그 날 이용하는 소비방식과 실 구매가보다 최대 7~80% 이상의 할인가는 한 단계 격상된 생활을 가능하게 해준다.

공급업체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당일에 한정하여 유통하므로 여타 인터넷상에서의 할인가 제시 정책과 달리 브랜드의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공급업체 관리 기능을 신설하여 실시간 할인상품의 등록이 가능해졌다. 가령, 마사지숍 1시간 내 이용시 절반 가격 할인, 레스토랑의 경우 3~5시 빈 테이블이 있을 때 2커플 할인 등 놓치기 아까운 타임세일 상품이 늘어난다.

여행박사 세일투나잇은 2차 론칭의 일환으로 기존 호텔예약 외에 테마파크, 항공, 연극과 공연, 맛사지숍, 레스토랑과 카페 등 외식업체, 제주도와 기타 지역 렌터카 등으로 입점 업체를 확대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상품만 공급한다는 처음의 취지는 쭉 이어진다.

세일 투나잇은 안드로이드폰에서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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