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워치 컬렉션 첫 출시 이후 매년 바젤 월드에 참석하고 있는 스와로브스키는 이번 박람회에서도 스와로브스키만의 정밀한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워치 컬렉션과 패션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여 첫 날부터 현지 관람객 및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워치 컬렉션 출시 5년 만에 3번의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한 스와로브스키는 디자인 면에서 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바젤 월드에서 스와로브스키는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신상품 중 하나인 시트라크로노(citra chrono) 워치를 선보였다. 여성 워치 컬렉션 중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이는 두 번째 제품으로 스포티하고 시크하면서 우아함까지 겸비한 디자인이 특징인 아이템. 로즈 골드로 된 플래팅 케이스와 40개의 크리스털로 구성된 파베 서클은 여성미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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