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현대하이스코가 소통과 상생을 위한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우수협력사 인증식을 개최했다.

▲ 현대하이스코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우수협력사 인증식에 참여한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현대하이스코)
현대하이스코는 지난 27일 잠원동 서울사무소에서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10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협력사 인증패 전달식을 비롯해 구매정책, 윤리경영 등과 관련된 회사의 경영방침 및 그간 시행해온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하이스코는 지난해부터 우수협력사와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제안제도 활성화 및 각종 지원활동을 통해 협력사의 전략적인 육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협력업체의 아이디어 등록 및 포상을 위한 제안 시스템인 ‘하이스퀘어 파트너스’ 개발을 완료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현대하이스코의 우수협력사 지원제도가 최근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상생과 소통의 가치를 실천하며 서로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하이스코는 우수협력사의 품질개선과 기술개발을 위해 전문 시험장비는 물론 담당자 교육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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