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국내 유명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글로시박스는 센스 있는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들을 모은 여섯 번째 블랙라벨인 ‘이 참에 사는 시샘폭발’ 박스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라벨 박스는 이미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매번 화제를 불러모아, 출시 할 때 마다 매번 하루 만에 완판돼 ‘완판 박스’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이번 블랙라벨박스는 마리끌레르가 선정한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센스 있는 제품’들을 모아 두 개의 타입으로 나누어져 출시된다.

▲ <사진제공= 글로시박스>
첫 번째 타입에는 여성의 화려함이 강조된 구성으로 명품 패션 브랜드 코치(COACH)의 한정판 손거울과 센스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랑두(blanc doux)의 스프레이 세럼, 그리고 고급 네일 브랜드 차이나글레이즈 (Chinaglaze)의 네일 폴리쉬가 포함된다.

특히 코치 한정판 손거울의 경우, 거울 케이스를 카드 지갑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두 번째 타입에는 블랑두(blanc doux)의 스프레이 세럼과 함께 고급스런 향으로 유명한 헤이랜드앤위틀(Heyland & Whittle)의 향초, 그리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2014 S/S 필수 아이템 타티아나(Tatiana)의 커프팔찌가 포함된다. 모두 고급스런 은은한 센스를 발산시켜주는 특별 아이템들이다.

이번 블랙라벨 박스는 최소 70%부터 최대 81%까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최대 300개의 한정된 수량으로 준비돼 모든 고객들은 쇼핑시간이 5분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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