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주우재. 트루베이직 박스에 들어갈 패션 아이템을 직접 골랐다. <사진제공= 바이박스>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바이박스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된 ‘트루베이직박스(True Basic Box)’를 전격 출시했다.

‘패션은 기본 아이템부터’라는 말에 걸맞은 트루베이직박스는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멋을 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탄생했다. 트루베이직박스는 평소 가지고 있는 의상과 함께 착용할 수 있는 필수 패션 아이템 패키지다.

이번 트루베이직박스는가볍고 자연스러운 소재의 데일리 아이템인 캔버스백, 캐쥬얼뿐아니라 로맨틱룩에도 잘 어울리 는스냅백, 그리고 계절에 상관없이 전천후로 착용가능한 블랙가죽 팔찌로 구성되어 있다.

▲ 패편 아이템 패키지 '트루베이직 박스'가 출시됐다. <사진제공= 바이박스>
트루베이직박스의 제품 큐레이팅은 라디오 DJ, 뮤지션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패션계의 혜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 주우재가 담당했다. 주우재는 베이직 아이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면서 대중들에게도 널리 인정받게된 대표 패션 아이콘으로,누구나 한번쯤은 따라 하고 싶은 시그니처룩을 선보이며 ‘주우재 스타일’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모델이다.

지난 26일 막을 내린 서울패션위크 기간에도 주목받은 주우재 룩은 여러 블로그 및 사이트의 스냅샷을 통해 조명되었고, 그가 착용한 아이템들이 바이박스에서 출시될 트루베이직박스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어느 때보다 높다.

큐레이터 주우재가 참여한 이번 ‘트루베이직박스’는 바이박스(www.bybox.co.kr)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바이박스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및 연예인과 콜라보를 통해 디자이너제품을 엄선, 박스 하나에 담아 선보이는 큐레이션 커머스다. 3월 초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앞으로 전문가의 안목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트루베이직박스 가격: 4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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