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화장품 모델 박하선이 출연 중인 드라마 '쓰리데이즈'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돌렸다. <사진제공= 소망화장품>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연기면 연기 미모면 미모 어느 하나 빠짐이 없는 배우 박하선이 이번엔 착한 마음씨까지 드러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당찬 여경찰 윤보원 역을 맡아 캐릭터 변신에 성공해 활약중인 박하선은 촬영장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박하선은 고생하는 촬영스태프들을 위해 자비를 들여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소망화장품의 화장품을 준비한 것. 연일 촬영장에서 빡빡한 촬영 스케줄과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화장품과 함께 직접 쓴 손편지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 박하선이 '쓰리데이즈' 스태프들에게 화장품 선물과 함께 손편지를 써 전달했다. <사진제공= 소망화장품>
박하선이 준비한 편지 속에는 "거친 야외촬영과 먼지 가득한 세트촬영, 밤샘에 소중하고 고운 피부 지키시고 건강히 무사히 좋게 좋게 웃으며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힘 내시고 으랏차차!"라는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박하선은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화장품과 편지를 전달하면서 환한 웃음과 함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스태프들을 더욱 감동케 했다는 후문. 화장품도 자신이 직접 고른 ‘다나한 본연진 에센스’와 ‘꽃을든남자에너지팩토리 맨즈 모이스춰 2종세트’를 정성들여 포장해서 준비했다고 한다.
▲ <사진제공= 소망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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