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성룡 키즈’ JJCC(더블JC) 뮤직비디오가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에서 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JJCC의 데뷔곡 ‘첨엔 다 그래’ 뮤직비디오가 중국(www.iqiyi.com) 한국 뮤직비디오 부분 1위에 올랐다. www.iqiyi.com은 중국의 유튜브와 같은 사이트로 JJCC는 비 <라송>,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소녀시대 <Mr.Mr.>, 투애니원 <Come Back Home>, 걸스데이 <Something>을 제치고 올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JJCC 데뷔곡 '첨엔 다 그래'가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잔제공= 더잭키찬그룹코리아>
중국에서 가장 큰 뮤직비디오 음악 포털 사이트 <인위에타이, www.yinyuetai.com>에서도 한국 뮤직비디오 부분 3위를 기록 중이다. 
 
JJCC를 향한 관심은 중국을 넘어 일본, 동남아 등 이미 다수의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시아 권역을 넘어서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음원 공개 후 러시아에서는 천여 명 이상이 JJCC 공식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는 물론 멕시코, 페루, 베네수엘라 등 북중미에 이르기까지 각 나라 및 대륙별 JJCC 팬 페이지가 꾸준히 개설되고 있다.

(주)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신인 그룹이 중국 사이트 1위를 기록했다는 점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공식 SNS계정 론칭 이후 아시아는 물론 유럽, 남미 등 해외 팬들의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 고 밝히며 “이례적인 해외 팬들의 관심에 놀랍다. 데뷔 전부터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해외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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