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학생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대표 전영우)이 2014년 하복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리뉴얼한 아이비클럽 홈페이지는 전속 모델인 아이돌그룹 엑소(EXO)와 배우 서예지의 시원한 하복 화보들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모델들의 교복 화보는 아이비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월페이퍼도 공개됐다. 엑소와 서예지의 하복 화보로 다양하게 제작된 월페이퍼는 PC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으로 각각 다운 받을 수 있어 컴퓨터 배경화면 또는 스마트폰 화면을 개성있게 꾸밀 수 있다. 아이비클럽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도 스마트폰용 배경화면 내려받기가 가능하다.아이비클럽은 이번 홈페이지 새단장을 기념해 '베스트샷을 찾아라' 이벤트를 4월 25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엑소와 서예지의 하복 화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베스트 사진을 선택하고 간단한 리뉴얼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165명에게 운동화와 화장품 상품권, 아이비클럽 하복 화보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이비클럽 관계자는 “이번 아이비클럽 하복은 킬링핏을 콘셉트로 핏을 강조하면서도 학생들이 활동하는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됐다”며 “엑소와 서예지가 완벽하게 소화한 아이비클럽 하복은 물론 리뉴얼 기념 이벤트에 대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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