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학생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대표 전영우)이 2014년 하복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리뉴얼한 아이비클럽 홈페이지는 전속 모델인 아이돌그룹 엑소(EXO)와 배우 서예지의 시원한 하복 화보들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 아미비클럽 홈페이지. <사진제공= 아이비클럽>
모델들의 교복 화보는 아이비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월페이퍼도 공개됐다. 엑소와 서예지의 하복 화보로 다양하게 제작된 월페이퍼는 PC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으로 각각 다운 받을 수 있어 컴퓨터 배경화면 또는 스마트폰 화면을 개성있게 꾸밀 수 있다. 아이비클럽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도 스마트폰용 배경화면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아이비클럽은 이번 홈페이지 새단장을 기념해 '베스트샷을 찾아라' 이벤트를 4월 25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엑소와 서예지의 하복 화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베스트 사진을 선택하고 간단한 리뉴얼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165명에게 운동화와 화장품 상품권, 아이비클럽 하복 화보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이비클럽 관계자는 “이번 아이비클럽 하복은 킬링핏을 콘셉트로 핏을 강조하면서도 학생들이 활동하는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됐다”며 “엑소와 서예지가 완벽하게 소화한 아이비클럽 하복은 물론 리뉴얼 기념 이벤트에 대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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