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 인터넷진흥원장,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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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인터넷진흥원장,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내정
  • 정일권 기자
  • 승인 2014.03.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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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주 방통위원회 상임위원 내정자.
[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이기주 인터넷진흥원장이 차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내정됐다. 

청와대는 25일 이기주 원장을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내정한다고 밝혔다.

경남 출신인 이 내정자는 경성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내정자는 지난 1981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공직생활을 시작해 옛 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장,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보호국장 및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2년 9월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으로 취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내정자가 방송통신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조직 내 신망이 두터워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통위 상임위원은 대통령 추천 2인과 여당 추천 1인, 야당 추천 2인으로 구성된다. 신임 방통위원장으로는 최성준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내정됐다. 여당은 허원제 전 한나라당 의원을, 야당은 김재홍 경기대 정치대학원 교수, 고삼석 중앙대 겸임교수를 추천했다. 이중 고삼석 교수는 상임위원 자격요건에 미달한다는 법제처 판단에 따라 '부적격' 해석이 내려졌다. 방통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31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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