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에는 백팩도 귀엽고 가벼운 느낌이 좋다. <사진제공= 소노비>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봄꽃 축제의 소식에 설레는 계절이 돌아왔다. 특히 올 봄 더욱 가벼우면서도 미니멀해진 사이즈와 상큼한 컬러가 더해진 디자인으로 선보여진 백팩은 한층 가벼워진 발걸음과 함께 여행의 편안함을 더해주기에 충분하다.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트렌치코트와 함께 매치한 산뜻한 오렌지 컬러감의 타임 트레블 백팩은 다양한 원형 시계들의 일러스트와 오렌지 컬러가 섬세한 감성을 자아내는 아이템이다.

대중적인 스타일의 트레블 라인으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매치 가능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소노비 타임 트레블 백팩 <사진제공= 소노비>
실용적인 사이즈로 선보인 와튼 백팩은 빈티지 경비행기를 타고 세계여행을 떠나는 감성을 영자신문의 모티브로 표현한 일러스트가 상큼한 그린 컬러와 만나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함이 묻어나는 아이템이다.

빈티지한 컬러감의 가죽이 PVC일러스트와 조합이 독특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으며,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여져 커플 백팩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런던랩 백팩은 런던의 랜드마크를 레이아웃 기법으로 한 가죽패치의 조화가 모던하고 유니크하게 표현되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스카이블루 컬러의 조화로 통통 튀는 봄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 소노비 와튼 백팩(왼쪽), 소노비 런던맵 백팩. <사진제공= 소노비>
20대 초반의 커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런던맵 백팩은 런던을 상징하는 다양한 일러스트를 재배합이 캐주얼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주고 있다. 산뜻한 레드와 블루컬러의 가죽이 일러스트와 잘 어우려져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소노비 런던맵 백팩.<사진제공= 소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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