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랑콤이 4월 한 달간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랑콤 UV 엑스퍼트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피부가 민감해진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4월 중 미세먼지 관측농도가 ‘나쁨(120~200㎍/㎥)’ 이상일 때 랑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UV 엑스퍼트 GN-쉴드 10ml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랑콤 UV 엑스퍼트 GN-쉴드는 10년 연속 국내 자외선 차단제 부문에서 1위(2004~2013 보떼리서치 코리아 자외선 차단(스킨케어) 부문 10년 연속 1위/ 셀렉티브 마켓 기준)를 차지한 제품으로, 공기 중 유해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하루 종일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을 예방한다.

랑콤 UV 엑스퍼트 GN-쉴드는 총 세 가지 타입으로, 투명한 색상의 자외선 차단제와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BB 컴플리트,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50ml 기준 권장 소비자가 7만 5000원대.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