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네즈가 서울패션위크 행사에서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으로 호평을 얻었다. <사진제공=라네즈>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LANEIGE MEETS FAH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패션 위크에서 새로운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K-뷰티를 넘어 K-스타일을 주도했다.

23일, 세계 속의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2014 F/W 서울 패션 위크의 여성복 컬렉션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라네즈는 서울 패션 위크의 가장 인기 있는 푸시버튼 컬렉션에서 런웨이 모델들의 입술을 밝히는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컬렉션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시즌 푸시버튼은 평범한 것에서 낯섦과 자극을 느끼는 초정상적 자극(Supernormal Stimuli)을 콘셉트로 런웨이를 꾸몄고, 이에 라네즈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웨어러블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 더해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원조연 메이크업 아티스트 팀의 주도로 선보인 라네즈 립 포인트 메이크업 룩은 최근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아름다움, K-뷰티의 대표적인 룩을 보여주었다.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에 촉촉하고 선명한 색감의 세럼 인텐스 립스틱으로 볼륨감 있고 탐스러운 입술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푸시버튼과 라네즈의 만남은 패션과 뷰티의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K-뷰티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자 하는 LANEIGE MEETS FASHION 프로젝트의 첫번째 작업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감각적인 패션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K-뷰티 트렌드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나갈 예정이다.
 
라네즈와 푸시버튼의 만남을 기념하며 탄생한 라네즈 립스틱 키트는 푸시버튼의 ‘Doggie’s playing Leopard’ 패턴의 패키지에 런웨이 모델들이 쓴 라네즈 세럼 인텐스 립스틱과 워터 드롭 틴트 각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푸시버튼 쇼 vip 참석자 대상으로 증정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라네즈와 푸시버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2014 F/W 시즌인 8월 중순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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