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크업학원 수빈아카데미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된 글로벌 B2B 박람회 '메이크업 인 서울'에서 메이크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메이크업학원 수빈아카데미(대표 오세희)는 지난 13, 14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메이크업 인 서울 2014(MakeUp in Seoul 2014)’에 참여해 메이크업 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업 인…’ 행사는 2010년부터 ‘메이크업 인 파리(MakeUp in Paris)’, ‘메이크업 인 뉴욕(MakeUp in Newyork)’ 등 파리, 뉴욕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3개국에서 열린다. 올해는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30여 개 이상의 메이크업 제품 제조(OEM), 연구 개발, 마케팅, 디자인, 패키징 전문 업체와 바이어,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해 뷰티 전문 박람회로서의 명성을 떨쳤다.

전시장은 국내 화장품 OEM, ODM 업계의 대표적 업체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코스메카 코리아 등의 메인 부스와 수빈 아카데미의 메이크업 프로모션 행사장 그리고 각 인터내셔널 관련 업체들의 부스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빈아카데미는 참가 업체들의 B2B 부스와는 별도로 마련된 ‘수빈스테이지’를 운영하며 바이어와 방문고객들에게 ‘수빈(SOOBIN)’의 메이크업 시연을 직접 선보였다. 또한 사용한 제품에 대한 느낌과 사용 방법과 같은 제품 정보 및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해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뷰팀(Beauteam)’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뷰팀은 한국, 미국, 영국, 스페인, 한국, 브라질 등에서 열리는 각종 뷰티 전시회와 컨퍼런스, 세미나에 활발히 참석하며 화장품 분야의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팀이다. 뷰티 산업과 관련된 3만명 이상의 국제적인 데이터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출판사 Premium Beauty Media와 협력하여 발간하는 Premium Beauty News, 국제협회 Beautyfull Club 등의 활동을 통해 뷰티산업 정보 공유와 영감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마지막 날 수빈아카데미는 컨퍼런스 공식 행사에서 ‘트렌드 메이크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K-BEAUTY를 선도하는 메이크업 전문, 스타일리스트 학원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수빈아카데미 오세희 대표는 “메이크업 분야의 세계적인 행사가 우리나라에 개최돼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을 수 있었던 기회”라며 “우수한 제품과 메이크업 기술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K-Beauty 열풍에 발맞춰 국내 고객과 해외 고객에게 메이크업 노하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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