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위트와 개성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레이블 Steve J & Yoni P(스티브 J & 요니 P)의 2014 FW 컬렉션<사진>이 24일 오후 1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된다.

 
스티브 J & 요니 P의 이번 컬렉션은 암울한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방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카무플라주 패턴은 플라워 프린트가 결합되어 어두우면서도 동시에 로맨틱한 무드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체인 프린트 등의 디테일은 속박된 젊은이들의 모습을 나타내지만, 결코 암울하지만은 않은 진취적인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2014 FW 컬렉션에는 평소 스티브 J & 요니 P의 브랜드를 사랑하는 패셔니스타 이효리, 공효진, 최강희, 노홍철, 소녀시대(티파니), 이청아, 윤승아, 안혜경, f(x)(빅토리아), 씨스타 (소유,효린), 존박, 스피카(보형,지원,보아), 다비치(강민경), 모델 이영진, 배정남, 휘황 등 연예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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