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보끄레머천다이징에서 럭셔리 수입 액세서리 브랜드 조이 그라이슨(JOY GRYSON)을 독점 론칭하며 2014 FW 프레젠테이션을 21일 청담동 비 하이브(BE HIVE)에서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제공= 조이 그라이슨 >
조이 그라이슨은 코치, 캘빈클라인을 거쳐 마크 제이콥스의 가방, 액세서리 디자인과 개발 총괄 디렉터로 명성을 쌓은 디자이너 조이 그라이슨이 2006년 론칭한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로서 뉴욕 시티, 다운타운 엣지, 업타운시크를 콘셉트로 하며 제시카알바, 케이티 홈즈, 시에나 밀러, 비욘세 등 할리우드 인기 연예인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20~30대층에서 각광받고 있다.

조이 그라이슨의 2014 FW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시크(Chic), 클래식(Classic), 럭셔리(Luxury)한 감성을 추구하는 28세~ 38세 여성들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 ‘그라이슨(GRYSON)’의 신상품 백들이 전시되며 모델들과 함께 포토세션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 도시적인 감각으로 세련미와 시크함이 돋보이는 제품 콘셉트로 조이 그라이슨이 제안하는 FW 액세서리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영(Young), 패셔너블(Fashionable), 핫(hot) 3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18세~ 28세 여성들을 위해 트렌디한 감각으로 2012년 론칭한 ‘트라이베카 바이 조이 그라이슨(TRIBECA BY JOY GRYSON)’ 라인도 선보여 톡톡 튀는 컬러와 유니크한 패턴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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