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종편·보도PP 재승인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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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종편·보도PP 재승인 의결
전체 상임위원 중 여당 추천 3명 찬성에 가결
  • 정일권 기자
  • 승인 2014.03.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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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종합편성채널인 TV조선, JTBC, 채널A와 보도전문채널 뉴스Y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재승인을 받았다.

방통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들 종편3사와 보도전문채널에 대한 재승인을 의결했다.

재승인 안은 전체 5명의 상임위원 중 여당 추천 3명의 찬성으로 가결됐다.TV조선, JTBC, 채널A 등 종편 3사와 보도전문채널 뉴스Y는 모두 기준점수 650점을 넘어 재승인을 받았다. 재승인 심사 결과 TV조선은 684.73점, JTBC는 727.01점, 채널A는 684.66점, 뉴스Y는 719.76점이었다.

방통위는 재승인 조건으로 종편에 대해서 사업계획의 성실한 이행과 방송의 공적책임 · 공정성 확보방안 마련, 콘텐츠 투자계획과 재방비율 및 외주제작 편성비율 준수 등을 부과했다.

특히 보도전문채널인 뉴스Y에는 사업계획 이행과 공정보도위원회 구성, 연합뉴스로부터의 차별적으로 유리하게 뉴스를 제공 받지 않을 것 등을 조건으로 부과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보도프로그램 비율이 높은 TV조선에 대해서는 다른 종편과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개선할 것과 편성위원회 운영의 실효성을 확보하도록 권고했다. JTBC에는 향후 수익성이 추정치보다 저조할 경우를 대비한 재정적 보완책을 수립할 것과 채널A에는 공익적 방송프로그램 편성비율을 확대할 것 ,뉴스Y에는 독자적인 뉴스채널로서 특화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을 방통위는 권고했다.

방통위는 이번 재승인시 부과한 조건과 권고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사후 관리 · 감독을 강화해 불이행시 시정명령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불이행할 경우 과징금 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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