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외부 환경 속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지친 피부를 케어해주는 유해 환경 방어 라인 ‘더스트 컷(DUST CUT)’을 출시한다.

18일 회사 측에 따르면, ‘더스트 컷(DUST CUT)’은 ‘먼지(Dust)를 차단(Cut)한다’는 의미로 공기 중 유해물질의 접근을 막아 연약한 피부를 보호,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페이셜 미스트, 피니쉬 크림, 폼 클렌저, 마스크 시트 총 4종으로 출시되었으며 편백나무수, 대나무수, 물푸레나무수 등 주변 환경을 청정하게 정화해 주는 식물성 성분이 함유돼 지친 피부를 자극 없이 순하고 건강하게 보호해준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더스트 컷 페이셜 미스트’는 같은 극끼리 서로 밀어내는 자석의 원리와 흡사한 피팅 폴리머의 반발력이 공기 중 미세한 오염 성분 등을 밀어내 각종 유해물질이 얼굴에 붙는 것을 막아준다.

휴대가 간편한 미스트 타입으로 황사와 미세먼지 주의를 요하는 봄 철 언제 어디서나 얼굴에 뿌려주면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준다. ‘더스트 컷 피니쉬 크림’은 보호 필름처럼 얇은 방어막을 형성해 낮에는 공기 중에, 밤에는 침구류에 남아 있는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더스트 컷 마이크로 폼 클렌저’는 쫀쫀하면서도 부드러운 거품으로 클렌징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조밀한 미세 거품이 풍부하게 형성되어 피부에 남아 있는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얼굴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세안하도록 돕는다.

‘더스트 컷 마스크 시트’는 독성 제거에 유효한 세라믹 숯 화산석이 함유돼 있으며, 신진대사를 촉진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특징이 있다. 가격은 더스트 컷 페이셜 미스트 9,500원(150ml), 피니쉬 크림 14,000원(65g), 마이크로 폼 클렌저 8,000원(150ml), 마스크 시트 2,500원(1매 20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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