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홍명보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18일 공개됐다.

홍명보 감독의 일상을 받은 이번 화보는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LG패션 '닥스 신사'와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퍼컷>이 함께 했다. '특별한 홍명보의 평범한 하루'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홍명보 감독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으로 시선을 끌었다.

 
화보 속 홍명보 감독은 편안한 사파리 자켓과 수트 자켓을 레이어링 하거나 최근 남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더블 브레스트 자켓을 매치하는 등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젠틀한 영국 신사를 연상 시켰다. 또한 홍명보 감독 특유의 강렬한 눈빛으로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서의 근엄한 카리스마를 표현 하였다.

닥스 신사의 모델로 사회적 책임과 시대 정신을 이끄는 '영리더 캠페인'의 1호 주자로 활약 중인 홍명보는 지난해 런던올림픽 매 경기에 닥스 신사의 수트를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그의 강렬한 리더십이 느껴지는 수트 스타일은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닥스 신사와 홍명보 감독이 함께한 화보는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27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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