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복 브랜드 애드호크의 모델인 배우 지창욱이 14일 롯데백화점 본점 애비뉴엘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사진제공= 애드호크>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유러피안 남성복 ‘애드호크(AD HOC)’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지창욱의 팬 사인회가 14일 화이트데이에,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6층에서 열렸다.

드라마 ‘기황후’에서 진정한 황제로 거듭난 타환 황제 역의 지창욱이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 나타났다는 소식에 팬들의 발길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배우 지창욱은 애드호크(AD HOC)의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사인회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인과 함께 사탕까지 주는 센스를 발휘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번 사인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애드호크(AD HOC)’ 고객들과 지창욱을 만나기 위한 팬들까지 더해져 금요일, 화이드데이의 저녁시간인데도 불과하고 많은 팬이 몰렸다.

이날 팬들은 팬사인회 초청장을 받아 지창욱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애드호크’ 매장에 행사 시작 전부터 길게 줄을 서 지창욱의 등장을 기다렸으며, 나타나자마자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반갑게 맞아주었다.

지창욱은 1시간 넘게 진행된 팬사인회 행사 동안, 일일이 팬들과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는 등 시종일관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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