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EXR(이엑스알)이 2014 S/S 시즌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BTOB(비투비)와 모델 계약을 체결. 본격적 브랜드 홍보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 캐주얼 브랜드 EXR이 비투비(BTOB)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봄 여름 시즌 광고를 촬영했다. <사진제공= EXR>
최근 신곡 "뛰뛰빵빵"으로 인기몰이 중인 대세돌 BTOB는 파워풀한 7인조 남성 그룹으로 EXR의 프로그레시브 스포티즘을 잘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촬영에서는 EXR 상반기 주력 상품인 윈드브레이커 시리즈를 집중 홍보하며, 경쾌한 컬러풀 아웃도어 스타일과 시크한 어번 캐주얼 스타일 두 가지 콘셉트를 통해 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매칭 코디 아이템으로 ‘X-energy’ 의류와 스타일리시 스니커즈 '테라'를 함께 선보인다.

지난 11일 이른 오전부터 촬영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BTOB 멤버들은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3월 중 EXR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BTOB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R은 지속적으로 향후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채널과 방식으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펼칠 계획이다.

EXR과 BTOB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달 EXR의 2014 F/W 콜렉션 패션쇼에서도 깜짝 게스트로 참석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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