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넥솔브(대표 임정빈)가 영국 슈즈 브랜드 '핏플랍'에 이어 캐나다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를 들여와 유통한다.

넥솔브는 12일, '네이티브'는 2009년 캐나다에서 런칭한 브랜드이며 100% EVA(Ethylene Vinyl Acetate Copolymer)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보온 보냉 효과가 우수하며 충격 흡수력이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EVA는 신발 밑창에 주로 쓰이는 소재지만 신발 전체를 EVA로 구성해 가볍고 유연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미국, 영국, 독일, 호주, 일본, 이탈리아, 스위스 등 전세계 5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는 2011년 Marc Jacobs x Native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의 인기와 더불어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에게는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이다.

제품은 남성, 여성, 어린이 등 총 세가지 라인에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선보이며 가격은 10만원 내외.

'네이티브' 는 세이브힐즈 매장 및 온라인 세이브힐즈(www.saveheels.co.kr) 매장에서 3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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