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층 바비 브라운 매장에 '셀프 메이크업 바’를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바비 브라운의 셀프 메이크업 바는 제품 테스트는 물론, 직접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이다. 직원들에게 제품을 추천받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고객들이 자유롭게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다.
파운데이션 스틱,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팟 루즈 포 립스 앤 치크 등 다양한 바비 브라운의 베스트 셀러로 구성해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색조까지 발라볼 수 있다.단순히 제품을 테스트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도 제공한다. 셀프 메이크업 바 상단에 아이패드를 설치하고 고객들이 따라할 수 있도록 피부, 아이, 치크, 립 메이크업 가이드 영상을제공하는 것. 관련 정보는 인쇄된 카드 형태로도 제공한다. 메이크업이나 제품에 대해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매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문의할 수 있다.
문의 : 02-3440-2781
바비 브라운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 조성경 이사의 말 : “한국 여성들은 메이크업 스킬이 뛰어나고 트렌드에 민감해 자유롭게 화장품을 테스트하고 주도적으로 선택하길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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