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올 봄 신발 하나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해 보자.
봄은 면 소재 스니커즈의 전성 시대라 할 수 있다. 수페르가(SUPERGA)의 스니커즈는 중고등학생에게는 획일화된 교복의 유일한 코디 수단으로, 대학생에게는 심플한 멋을 살려주는 기본 코디 아이템이다. 직장인에게는 편안한 드라이빙 슈즈 또는 외출 코디용으로 애용돼 왔다.
올 봄에도 부담 없이 멋을 낼 수 있는 스니커즈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부담 없이 신을 수 있고 이전 캔버스화에 비해 최근에는 안정성과 내구성 그리고 매력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스니커즈가 많이 출시되어 관심을 끌고있다.마이앙스(maians)의 스니커즈는 천연 면 소재로 처리되어 통풍이 잘되고 패션성과 실용성을 겸비해 멋쟁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제품이다. 통풍성이 좋아 봄ㆍ여름 나들이때 신으면 좋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스니커즈 브랜드 ‘스트라다(STRADA)’에서는 화려하고 개성있는 색감을 장착한 ‘조거라인’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독특한 색감과 패턴으로 대표되는 ‘스트라다(STRADA)’는 편안한 착용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니아층에게 어필하고 있는 슈즈이기도 하다.
스니커즈는 연령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내부에 땀이 차지 않고 시원해 봄ㆍ여름에 신기 좋은 제품이다. 전체적으로 컬러가 밝고 화사하고, 특히 칼라라인 포인트가 들어가서 경쾌해 보인다. 치마교복이나 미니스커트에 코디하면 귀여운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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