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배우 전지현을 깜짝 놀라게 한 전화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특히,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전지현은 새로운 세상에서 온 전화를 본 듯이 소스라치게 놀라는 표정과 더불어 속사포 같은 대사를 선보이는 등 엉뚱발랄한 전지현 특유의 매력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http://youtu.be/tS-szN9D0sA)

 
일명 '전지현 전화'의 해당 영상은 최근 이정재-전지현의 잘생겼다 노래와 춤으로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SK텔레콤의 ‘잘생겼다 LTE-A’ 광고 캠페인 가운데 ‘T전화-생활'편 TV CF의 한 장면으로 전지현이 시청자들과 대화하는 듯한 흡입력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SK텔레콤의 '잘생겼다 LTE-A' 캠페인은 통신 시장의 과열 경쟁 구도 속에 속도, 주파수 등의 기술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획일화된 커뮤니케이션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실질적 혜택과 이를 공감하고 누릴 수 있는 소비자 친화적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이번 ‘T전화-생활'편 TV CF에서는 ▲스팸 전화를 확인하고 필터링할 수 있는 ‘안심전화’ ▲100만개의 전화번호를 검색할 수 있는 ‘T114’ ▲자주 사용하는 번호를 자동 추천하는 직관적인 ‘홈화면’ 등의 주요 3가지 장점과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전지현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촬영 당일 상대 배역 없이 혼자서 대화를 이어가는 어려운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카메라를 응시하며 발랄하고 애교 넘치는 매력을 선보여 현장에 있는 남성 스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잘생겼다 LTE-A’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상품의 혜택들을 전지현, 이정재 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시리즈의 TV CF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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