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한국의 대표 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차(茶)의 시대를 열어갈 20대 크리에이티브 팀 ‘오설록 티플20’ 1기를 1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오설록 티플20’은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티플(TEA+PEOPLE)’에 20대를 의미하는 ‘20’을 더한 것.  

 
‘오설록 티플20’ 1기는 3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오설록의 시그니처 블렌딩티 ‘삼다연 제주영귤’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팀원들과 함께 온라인 상에서의 이슈메이킹 캠페인, 오프라인 체험행사 기획 및 실행을 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팀별로 재미있는 컨텐츠를 기획해 2주에 한번씩 선보이는 등 컨텐츠 크리에이터의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 동안에는 기간별 팀비 제공, 오설록 티하우스 메뉴 이용권 등이 혜택으로 주어지며, 모든 과제를 수료한 사람 전원에게는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티플20’ 수료증서’를 지급한다. 또한, 최우수팀은 팀원 전원에게 ‘오설록 티 로드(Tea Road)’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오설록 티로드’는 제주에 있는 오설록 다원 및 티뮤지엄과 티스톤 방문 등을 통해 차문화에 대한 트렌디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제주도 1박2일의 일정에 항공과 숙식을 제공한다.

희망자는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teaple2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하며, 총 선발 인원은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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