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전용모 기자]  맥신코리아는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입후보자들의 온라인상의 평판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입후보자 온라인 평판 관리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2002년 대선 때 노무현 후보는 세계 최초로 인터넷과 네티즌의 도움을 받아 당선된 대통령이다. 당시 영(英) 일간지 가디언은 노무현 후보를 ‘인터넷 언어(HTML)를 이해하는 최초의 대통령’이라고 평했었다.

이를 교훈 삼아 수많은 정치인들이 네티즌과의 소통을 위해 백방의 노력을 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정치인들은 포털사이트와 소셜미디어(SNS)에서의 자신의 평판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는 실정이다.

원래 맥신코리아 VVIP 온라인 평판 관리의 상품은 초기비용 2990만원에 월 199만원이고, 공인은 초기비용 1990만원에 월 99만원이다. 하지만 이번 6·4 지방선거 입후보자를 위해 광역단체장 초기비용 990만원에 월 490만원, 기초단체장 초기비용 490만원에 월 249만원이라는 저렴한 ‘입후보자 온라인 평판 관리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입후보자 온라인 평판 관리 패키지’ 상품은 입후보자의 온라인상의 평판을 제고하는 일이다. 구체적으로 입후보자의 온라인상의 평판을 분석해 그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낸다.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의 뉴스, 블로그, 까페, 동영상 등에 입후보자의 스토리를 최대한 노출시킨다.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 카스와 같은 소셜미디어(SNS) 영역에서 입후보자가 유권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한승범 맥신코리아 대표는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하지만 정치인들은 온라인과 네티즌을 그저 하나의 도구로 보기에 대부분 진정한 소통을 못하는 것이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한 대표는 “모든 선거에서 온라인 평판 관리를 받는 후보와 그렇지 않은 후보로 나눌 수 있다”며, “갈수록 선거에서 온라인상의 평판이 오프라인의 그것을 압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학 박사인 한승범 대표는 2006년 김문수 경기도지사직 선거에서 사이버팀장직을 수행하며 상대 후보였던 진대제 전 정통부장관을 온라인상에서 압도한 바 있다. 이론과 실전경험을 두루 갖춘 사이버 선거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맥신코리아 홈페이지(www.maccine.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맥신코리아는 2009년 중소기업청장, 2010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수상한 바 있는 온라인 평판 관리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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